산행 중에 뱀에게 물렸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뱀을 끝까지 쫓아가서 죽일 것입니까?
아니면, 퍼지는 독을 막고 치료하시겠습니까?
퍼지는 독을 막아야 합니다.
이것을 용서라고 합니다.
용서할 수 없다면
죽어가는 자신을 생각하지 않고,
끝까지 쫓아가서 보복하는 것과 같습니다.
용서할 수 없어서 일어나는 분노와 증오심은
우리의 몸과 마음을 병들게 하고
삶을 실패와 혼돈의 구렁텅이로 빠뜨립니다.
그리고 우리를 하나님께로부터 멀리 떠나버리게 합니다.
용서는 현명한 길이요,
자신을 살리는 길입니다.
당한 것이 억울하고 또 억울하다 하여
자기 목숨까지 잃게 된다면
더욱더 억울하기만 한 것이 되고 맙니다.
그러하기에 억울하면 억울할수록
더 깊이 기도하며 마음을 정돈하여야 합니다.
그러한 이만이 물린 뱀으로 인하여 목숨을 잃지 않고,
자신의 생명을 보호하게 됩니다.
그리고 자신이 가야할 길로만 가는 것입니다.
일곱 번씩 일흔 번이라도 용서하라는 주님의 말씀은
우리의 생명을 살리며,
우리를 자유케 하시려는 사랑의 가르침입니다.
- 2006년 9월 24일 산마루서신 -
산행 중에 뱀에게 물렸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뱀을 끝까지 쫓아가서 죽일 것입니까?
아니면, 퍼지는 독을 막고 치료하시겠습니까?
퍼지는 독을 막아야 합니다.
이것을 용서라고 합니다.
용서할 수 없다면
죽어가는 자신을 생각하지 않고,
끝까지 쫓아가서 보복하는 것과 같습니다.
용서할 수 없어서 일어나는 분노와 증오심은
우리의 몸과 마음을 병들게 하고
삶을 실패와 혼돈의 구렁텅이로 빠뜨립니다.
그리고 우리를 하나님께로부터 멀리 떠나버리게 합니다.
용서는 현명한 길이요,
자신을 살리는 길입니다.
당한 것이 억울하고 또 억울하다 하여
자기 목숨까지 잃게 된다면
더욱더 억울하기만 한 것이 되고 맙니다.
그러하기에 억울하면 억울할수록
더 깊이 기도하며 마음을 정돈하여야 합니다.
그러한 이만이 물린 뱀으로 인하여 목숨을 잃지 않고,
자신의 생명을 보호하게 됩니다.
그리고 자신이 가야할 길로만 가는 것입니다.
일곱 번씩 일흔 번이라도 용서하라는 주님의 말씀은
우리의 생명을 살리며,
우리를 자유케 하시려는 사랑의 가르침입니다.
- 2006년 9월 24일 산마루서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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