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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사진공모전

화이트 크리스마스 사랑은 아름다워라~!!! 더보기
강아지풀 가을 그 쓸쓸함을 잊게 해 준 강아지풀. 진정한 사랑은 슬픔에 젖어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을 때, 사랑하는 사람의 따뜻한 위로는 놀라운 능력을 발휘합니다 깊은 슬픔에도 방황에 지친 마음에도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 넣어 줍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따뜻한 위로는 값으로는 따질 수 없는 소중한 힘입니다. 진정한 사랑은 어려울 때 돕는 마음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슬픔에 빠져 있을 때, 다시 길을 갈 수 있도록 사랑의 불을 밝혀 주십시오. 따뜻한 불,. 밝은 불에 용기를 얻어 일어설 수 있도록 함께 손잡아 주는 실천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당신만이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최선을 다해 보일 수 있다는 신념과 믿음을 보여 주십시오.. 그 사랑이 당신과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을 더욱 행복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지치고 힘.. 더보기
비둘기낭 폭포 숨겨진 비경 속에 살아 숨쉬던 폭포. 사랑을 심으면 사랑이 나옵니다 세상은 두부 한 모 만큼의 사랑이 있기만 해도 많은 사람이 희망을 가지고 살 수 있습니다. 어려움을 만난 사람에게는 조금 더 큰 사랑이 필요합니다. 이 조금 더 큰 사랑에 의해 사람들은 인생을 즐겁게 살 수 있습니다. 우리의 조금 더 큰 사랑에 의해 우리의 가정과 일터 세상이 즐거운 곳이 될 수 있습니다. 사람 사이에 사랑을 심으면 사랑이 나고 미움을 심으면 미움이 나옵니다. 논리를 심는 사람은 논리를 거두고 고집을 심는 사람은 고집을 거두며 복수를 심는 사람은 복수를 낳습니다. 사랑을 심어야 사랑이 나옵니다. 미움과 다툼은 잡초처럼 저절로 나지만 사랑은 심고 가꾸어야 거둬들일 수 있습니다. 미움은 심지 않아도 스스로 나서 사람들 사이.. 더보기
데이지 지난 봄날 만났던 심비로움과 감탄. 우리는 때로 너무 많은 것을 가지고 있기에 행복을 모른 채 살아가지 않나 싶습니다 잃어본 적이 있는 사람은 소중함도 압니다. 인생은 짧지도 않지만 그리 길지도 않습니다 내가 인생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내 인생은 행복할 수도 불행할 수도 있습니다. 더보기
햇살 맑은 날 햇살 맑은 날 햇살이 이렇게 좋은 날엔 그저 아무 생각없이 그늘진 잔듸밭에 누워 한편의 시를 읽고 싶다 햇살이 푸르도록 맑은 날엔 두 눈을 감고 사랑하는 사람만을 생각하고 싶다 햇살이 가슴을 파고들며 상냥한 마음일 땐 지은 죄를 모두 털어내며 빨래줄에 걸어두고 싶다 햇살이 눈시리게 좋은날엔 마음을 활짝열고 사랑하는 이들을 떠올리며 단정히 무릎을 끓고 그들을 위해 한줄기 맑은 기도를 드리고 싶다  시 / 김 옥 림 사진 / 손 우 진 더보기
저희들의 기도를 응답해 주시옵소서  저희들의 기도를 응답해 주시옵소서 한없는 사랑과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 불안한 세상에서 저희들은 먹고 사는 문제로 늘 걱정하고 염려합니다. 하지만 공중의 새도 먹이시는 우리 주님께서 염려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모든 피조물 보다 존귀하게 지음 받은 존재로서 평안한 삶을 누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무더운 여름 날씨에 우리의 육신이 지치지 않게 하시고 한결같은 신앙으로 날마다 힘과 능력을 얻게 하옵소서 사랑의 주님, 우리의 삶이 날마다 희망을 심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근심하는 자 있습니까? 낙심하는 자 있습니까? 미래에 대한 확신과 일어설 수 있는 용기를 주시옵소서 질병으로 고통스러워하며 기도하는 이웃들이 있습니다 주님의 말씀으로 회복시켜 주시고 치료해 주셔서 희망의 삶으로 인도해 주시옵소서 주님, 우리를 .. 더보기
새해 첫날  중학교 1학년인 조카녀석 데리고 산에 올라가서 찍은 사진입니다. 걸핏하면 울어대서 혈압 무지 오르게 했던 녀석인데 이제는 능글맞게 해서 혈압 오르게 하네요. "작은 아빠, 왜 지붕들을 전부 흰색으로 도색을 했어요?" "임마, 눈이 와서 그렇잖아" "아,그렇구나" "너, 몰랐어? 알면서 그런거지?" "진짜 몰랐어요"라고 말하는데 연신 웃는 것을 보니 날 놀리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5학년때까지는 목소리만 조금 크게 해도 울어버리던 녀석이 6학년 올라가면서 눈물 뚝 하더니 이제는 키가 나만큼 커서 능글거리며 웃네요. 조카 보면서 한편으로 세월이 또 많이 흘렀음을 느낍니다. 이렇게 나이 먹는군요. 찾아주신 여러분, 새해 주님의 축복 넘치게 받으시길 바랍니다. 새해 첫날 저는 춘천에 갑니다. 최중림 목사님 .. 더보기
화이트 크리스마스   저녁 식사를 하고 눈발이 날리길래 '북서울 꿈의숲'으로 갔다. 화이트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세상 여기저기를 들뜨게 하고 있었다. 얼음축제를 하고 있는 때인데다 크리스마스이니 사람들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었다.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며 사진을 담았다. 연인들, 가족들, 친구들 모두가 신나는 분위기로 돌아다닌다. 얼음조각은 많이 녹은 것도 있어서 엊그제 못 본 등 조형물을 보려고 돌아다녔다. 분위기 좋은 곳은 사진을 찍으려고 줄을 서 있다. 눈발이 너무 많이 내려서 사진을 그만 찍고 나오려는데 한 어린 연인들이 옆에서 사진 찍는 사람들에게 사진을 찍어달라고 요청한다. 옆에서 지켜보고 있으니 이들의 애정표현이 참 과감하다. 낯선 이에게 카메라를 맡기고선 이내 입맞춤을 계속 한다. 그 장면을 나도 담았다. 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