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향기를 전하는
가고 싶어도 갈 수 없고,
가기 싫어도 가야하는 길이 있습니다.
화려한 길도 아니고
영광의 길도 아니고
부를 누리는 길도 아니고
자기를 드러내는 길도 아닙니다.
그러나
그 길을 주저하지 않고
부르심에 감사하며
눈물과 기도와 열정으로
그 길로 가는 이들이 있습니다.
그들의 마음엔
사랑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주님의 사랑을
나누는 사람들입니다.
주님의 사랑으로
기뻐하며 섬기는 사람들입니다.
그 사랑 때문에
행복해 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봉사자라는 이름표를 달고
헌신하는 주님의 귀한 증인들입니다.
여러가지 꿈과 소망이 있으시겠지만
주님의 향기를 전하시는
주님의 귀한 증인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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